UISplitViewController를 사용할 때 Size Class에 따라 2가지 상태를 갖게 된다. Horizontally Compact 환경에서 isCollpased 가 true로 되어 압축이 되거나, Horizontally Regular 환경에서 isCollapsed 가 false로 되어 원래의 형태를 갖추게 될 수 있다.
isCollapsed = false // 원래의 형태
isCollapsed = true // 압축된 형태
iPad를 지원하도록 Deployment Info를 설정한 상태라면 아이패드에서 멀티태스킹을 이용할 수 있다(디바이스 설정에서 멀티태스킹을 직접 off한 것이 아니라면)
이 때 현재 앱 화면이 압축된 화면분할을 가능하도록 할지 설정할 수 있는데, 이 설정 값에 따라 UI 구현도 달라지게 될 것이다.
Requires full screen의 원래 기본값은 체크되어 있지 않다. (false)
압축이 가능하도록 설정 이 때, 화면이 1/3, 1/2, 2/3 크기로 변경되며 UISplitViewController가 압축될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1/3 에서는 모든 아이패드 압축, 1/2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12인치를 제외한 모든 아이패드 압축, 2/3에서는 압축되지 않음) (참고: Multitasking Size Classes) 압축되었을 때는 UISplitViewController의 원래 의도했던 태블릿용 UI가 아닌 아이폰 기본 UI가 되는데, 위 예시는 태블릿의 넓은 화면을 활용하여 뷰를 분산하는 경우이다. 우측 태블릿용 UI가 압축될때 좌측 기본 UI로 변경되어야한다. 이 때 UI 분기처리가 마냥 간편하진 않을 것 같다.
압축이 불가능하도록 설정 Deployment Info 설정에서 Requires full screen 을 체크했을 때 화면이 압축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 자체를 막을 순 없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으로 새로운 앱을 띄운다면
이렇게 멀티태스킹으로 새로 띄운 앱은 작은 윈도우만 사용할 수 있고 화면을 분할하는게 아닌 기존 앱은 그대로 두고 위로 덮으며 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