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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cause

부스트 캠프 2020 iOS 합격,,,

경표다 2020. 7. 20. 13:55

이번에 부스트 캠프에 지원하면서 4학년이지만 난생 처음 자소서를 써봤다.

듣기로는 거~의 다 서류는 합격했다는 것 같다,, 물론 1차, 2차 코테 거치면서 서류도 같이 봤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1차, 2차 코딩테스트는 생각보다 쉬웠다.

프로그래머스 1~2 레벨 정도,,?

혹시나 가산점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주석도 열심히 구구절절 달았다. 물론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 아무도 모름. 

 

시험은 쉬웠다고 느꼈지만 혹시나,, 결과가 나올 때까진 모르니까 하루하루 조마조마 하면서

부스트 코스 iOS 프로그래밍 기초 강의를 들었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80퍼센트의 확신을 했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을 중고나라에 올리고 괜찮은 중고 맥북을 우다다 찜해놓았다 희희.

 

가지고 있던 노트북(호주 워홀 가서 열심히 번 돈으로 샀던 노트북 ㅠㅠ)을 목요일에 팔고

금요일에 맥북 프로 2017년 13인치 모델을 중고로 샀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천안까지 직거래하고 돌아와서 둑닥둑닥 만지면서 세팅하는데,,

바로 그 날 금요일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 ㅎㅎㅎ

기분 좋아서 다음날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사 먹었다 ㅎㅎ

 

 

다음 주 월요일에 챌린지 과정이 시작한다.

부스트 캠프 4기(2019년) 후기를 찾아보고 사진들을 보면서 각오를 더 단단히 다지고 있다.

앞으로 티스토리에 글도 자주 남겨보도록 해야겠다.

 

사랑합니다 부스트 캠프!!!!!!

(맥북 너무 좋다 ㅎㅎ 가위식 키보드 이거 무지 기분 좋네 우오아ㅏㅇ아아아아ㅏㅇ 진작에 맥북 살걸 아이 잼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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