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역사 Chap5 - 냉철해지는 것(being philosophical), 스토아학파
'냉철한 것 being philosophical' 은 자신이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일 뿐이다. 피할 수 없는 노화 과정과 찰나 같은 인생은 어떠한가? 인간 조건의 이런 특징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마찬가지로 냉철해야 할까?스토아학파의 기본 사상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밖의 다른 일에 대해서는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회의론자들처럼 스토아학파는 마음의 평정을 지향했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처럼 비극적인 사건을 마주할 때에도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비록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는 우리의 통제 범위 안에 있지 않더라도 벌어지는 일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fill a void
2020. 8. 26. 17: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생활코딩
- private repository
- iOS App Life Cycle
- 철학의 역사
- Android
- 냉철
- 스토아학파
- watchOS life cycle
- watchOS
- Xcode
- 에피쿠로스
- split view controller
- strings.xml
- 클론코딩
- opentutorial
- StatusBar
- watchKit
- bitbucket
- SplitViewController
- 읏샷샤 화이팅 앗샷샤 화이팅
- lldb
- iPadOS
- ios
- iPad
- 프론트엔드 공부
- 에피큐어
- statusBarStyle
- spm
- Localizable
- UISplitViewController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